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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초조한 김정은의 '기강 잡기'...간부 모아놓고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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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전원회의에서 북한은 경제 성장을 자신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확연한 상승세라며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농사 형편도 괜찮은 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일꾼들의 태도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주요 안건에 들었습니다.

[조선중앙TV (지난 2일) :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사업태도와 형식주의, 겉치레식 일본새(일하는 태도), 주관과 독단,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혁명적 군중관이 바로 서지 않은 그릇된 사업작풍에 엄중성과 후과(결과)가 분석되고 신랄히 비판 총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