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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뉴스] 축복 대신 스트레스 받는 웨딩...한국의 기막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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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

확진 숫자에 따라 매달 바뀌는 방역지침 탓에, 이른바 '웨딩카 차량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방역 지침을 지키려 울며 겨자 먹기로 하객 수를 줄이거나, 심지어 결혼식까지 미뤘는데 정부와 웨딩 업체 모두 비용은 나 몰라라 했다는 겁니다.

[김지혜 / 웨딩카 시위 참여자(지난 2021년 9월) :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라든지 사진, DVD, 한복 기타 등등 다 위약금이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