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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트럼프, 39살 초선의원 부통령 후보로 지명...바이든 "트럼프 복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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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남 발표로 트럼프 대선후보 지명 확정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39살 밴스 상원의원 지명

흙수저 출신 자수성가…자서전 흥행으로 유명세

바이든 "밴스도 부자감세 추구…트럼프 복제인간"

[앵커]
지난 주말 피격에도 목숨을 건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대선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에 앉히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공화당 아이오와주 대의원 의장 : 위대한 아이오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40표 전부를 자랑스럽게 투표합니다.]

아이오와주를 시작으로 실시된 호명 투표에서 각 주 대의원 의장들은 트럼프 이름을 잇따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