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제..."진상규명·책임자 처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어제(15일) 오후 궁평2 지하차도 앞에서 유족과 생존자,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서 유족과 생존자들은 참사 1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최고의 진상규명은 책임자 처벌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