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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경호 실패 논란 비밀경호국 "조사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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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도중 총격에 노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경호를 전담하는 미 비밀경호국이 관련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킴벌리 치틀 비밀경호국장은 현지 시간 15일 낸 성명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지시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관련 독립적 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의회의 어떤 조사에도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치틀 국장은 또 "공화당 전당대회 경호 계획을 자신한다"면서 피격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 세부 경호를 한층 강화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