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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수원에서 받는다...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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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 수원지법에 추가 기소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모든 재판을 서울에서 받게 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5일) 이 전 대표가 지난 1일 낸 '토지 관할의 병합 심리'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2일 추가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이 아닌 수원지법에서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