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삼성전자 노사 '버티기'...파업 장기화 우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에 나선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노사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노사 모두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어서 파업 장기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삼성전자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생산 차질'을 목표로 내건 노조는 기흥과 평택 등 주요 반도체 사업장을 돌며 파업 홍보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