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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국과수, '시청 역주행' 운전자 과실로 판단..."액셀 밟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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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는 운전자 과실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량 사고기록장치, EDR에는 운전자 차 씨가 90%가 넘는 힘으로 액셀을 밟은 것으로 기록되는 등 결정적인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1일, 가해 차량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