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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군 복무 경험도 없는데 스치듯 '명중'…총기 규제 다시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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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격범의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총격범이 경호라인 밖에서 거의 정확하게 쏜 건데 총격범의 손에는 소총이 들려있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이 입고 있던 티셔츠.

이 티셔츠는 미국 유명 총기 유튜버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또 총격범이 사격장을 갖춘 스포츠 클럽의 회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