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FBI "용의자 단독범행…정신 질환·이념 연계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총격범은 스무 살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입니다.

총격 직전 경찰에 발각됐지만, 사전 제압 실패로 범행 후 사살됐습니다.

범행에 이용된 총기는 크룩스의 아버지가 6개월 전 합법적으로 구매한 AR-15 계열 소총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범의 차량과 자택에선 폭탄 제조 물질도 발견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이 테러 조직과 관련 없는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