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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결연한 표정으로 '주먹 불끈'…총성이 쏘아올린 '트럼프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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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에도 전당대회 참석 강행…"총격범이 일정 못 바꿔"

[앵커]

보신 것처럼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지지자들 사이에선 "신이 도왔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를 미루지 않고 강행하는군요.

[김필규 특파원]

네, 바로 전날 총알이 귀를 관통하는 부상을 입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