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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폐업 신고 백만 건 육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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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속에 자영업자들은 어떤 이유로 창업에 나섰을까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생계형 창업이 1위로 꼽혔습니다.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 부담이 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창업을 통해 자영업의 길로 들어선다는 거죠.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이 성행하며 고령 자영업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지난해 처음 200만 명을 넘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