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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명품백 두고 '오락가락' 해명…김 여사 조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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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에 대한 설명이 계속 오락가락합니다. 올해 1월 19일 대통령실은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보관"하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기록물이란 취지로 읽히죠.

그리고 사흘 뒤, 친윤계 핵심 의원이 "국고에 귀속된 물건을 반환하는 건 국고 횡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라 재산이니 돌려주면 범죄가 된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