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박찬대, 수해 지역 찾아 "근본적 처방 달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충남 부여 수해지역을 찾아 홍수 피해에 근본적인 처방을 달리해야 한다며 예방 조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수해 농민 등을 만나, 200년 만의 폭우로 지난해보다 피해가 훨씬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준이나 집계 방법 차이 때문에 부여가 특별재난지역에서 아슬아슬하게 빠졌는데 빨리 선포돼야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폭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