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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원희룡 "한동훈 토론 때 옆에서 쫑알쫑알…정치 25년 동안 처음 겪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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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에 대해 '주의·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2차 토론 당시 흑색선전을 금지하는 당헌·당규를 위반했다고 판단한 건데요.

원희룡 후보는 "협조하겠다"면서도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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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실 처음에는 첫 토론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10년 대학 선배고 25년 정치 선배 아닙니까? 좀 져주는 모습으로 하자라고 들어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