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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가족 지키려 몸 던져 희생"…바이든은 '경호부실' 방어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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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

유세 참가자들 총격범 목격…경호 부실 논란

50대 전직 소방관, 가족과 함께 있다가 희생

[앵커]

이번 사건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주 예정된 공화당 전당대회까지 여세를 몰겠다는 계획입니다. 유세의 경호가 미흡했다는 점은 바이든 대통령을 곤경에 빠트렸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전당대회에 참석하는군요?

[기자]

네, 당초 어제 총격의 여파로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을 이틀 연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