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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총격 부상에도 "계획대로 간다"…트럼프, 전대 개최지 밀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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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려워하지 않고 악에 맞서 싸우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총격범이 일정을 바꿀 수 없다면서 예정대로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밀워키로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이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습니다.

오직 하나님 덕분에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악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