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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제보는Y] '산스장'에서 쾅...운동기구 결함? CC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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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야외 공원에 운동기구들을 모아둔 산 속의 헬스장, 이른바 '산스장'을 이용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남성이 사고 직전 이용한 운동기구 부품이 부서져 있었다며, 구청의 관리 소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원에서 운동하는 시민들 사이로 노란 경찰 통제선이 쳐진 운동기구가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