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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날씨] 중부 폭염 vs 남부 장마 '하루 더'...내일부터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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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인 중부 지방과 달리 남부 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한때 호우특보와 산사태 특보가 동시에 내려졌습니다.

이런 날씨는 오늘(15일)까지 이어지다 내일부터는 중부 지방에는 강한 장맛비가, 남부 지방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