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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긴박했던 '트럼프 피습' 10분...시간대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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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현장에 나와 피습을 당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처음 연단에 등장해서부터 퇴장할 때까지 긴박했던 순간을, 김승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컨트리 가수의 노래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가 현장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빨간 모자를 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단에 걸어 나오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듭니다.

트럼프가 불법 이민 문제를 거론하며 말을 이어가는 순간 총성이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