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與 당권주자들,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여론전'…"사천 없앨 것"↔"흑색선전 표 못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당원투표를 앞두고 막판 여론전에 주력했습니다.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는 '상향식 공천', '오픈 프라이머리'를 제안하며 한동훈 후보의 소위 '사천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한 후보는 흑색선전으로는 당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며 거리를 뒀습니다.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희룡 후보는 밀실, 사천 공천을 없애고 상향식 공천을 하겠다며 한동훈 후보의 소위 '사천 논란'을 다시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