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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5살 어린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영장심사…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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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 거꾸로 넣고 장시간 방치…CCTV 삭제 정황도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관원인 5살 어린이를 심정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태권도 관장이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14일 오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한 30대 남성 A씨는 "고의성을 여전히 부인하느냐"와 "유가족에게 할 말이 없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