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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FBI,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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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서 200m 안팎 떨어진 건물 옥상서 최다 8발의 총탄 발사"

"범행에 사용된 AR-15 계열 소총 한 정 회수"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총격범의 신원이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CNN 소속 기자가 소식통을 인용해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재인용, 미 연방수사국(FBI)이 총격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