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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공화당서 "바이든 탓" 목소리…하원의원 "암살선동 기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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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부통령 후보군 밴스 "트럼프 파시스트 묘사한 것이 암살 시도 유발"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및 부상 사건과 관련, 공화당에선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는 목소리가 잇달아 터져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대선 선거전의 한복판에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 규명이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건이 정치 갈등을 격화시킬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