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트럼프 피격] "장난인 줄 알았다"…독립기념일 폭죽 소리로 착각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목격자들이 전한 충격의 현장…트럼프 주먹 불끈에 "USA" 연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말인 13일(현지시간) 야외 유세 중 총격을 당해 부상한 가운데 목격자들은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며 혼란스럽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집회에 참석했던 캘리포니아주 대의원인 블레이크 마넬(59)은 총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