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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가슴 쓸어내린 가족들…이방카 "조국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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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통화한 장남 "매우 기운 넘친다"…멜라니아 반응은 아직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1월 미국 차기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유세중 총기에 피격됐으나 경상에 그쳤다는 소식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양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는 13일(현지시간) 밤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우리나라를 위해 계속 기도를 하고 있다"면서 "아빠(dad) 사랑해요"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