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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유튜브 인상에도…'정보 공개·가격 인상 제한' 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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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상에도…'정보 공개·가격 인상 제한' 법 없어

[앵커]

고물가 시대에 우리를 힘들게 하는게 바로 월 정액 구독료입니다.

가격은 계속 올리지만 이유도 불분명하고, 정보 공개나 가격 인상을 제한할 관련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평범한 회사원 A씨의 월 구독료 지출액은 10만원 수준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음악, 그밖에 각종 영상들, 최근엔 생성형 인공지능 AI까지 쓰다 보니 지출이 만만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