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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머스크, '귀에 피' 트럼프에 "전적 지지…빠른 회복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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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도중 총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트럼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머스크는 이날 총격 발생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나는 트럼프 대통령(President Trump)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그의 빠른 회복을 희망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