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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프랑스 체육부 장관, 올림픽 앞두고 센강에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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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일부 수영 종목이 치러지는 센강 수질을 둘러싸고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체육부 장관이 강물에 직접 뛰어들며 논란 불식에 나섰습니다.

아멜리 우데아-카스테라 프랑스 체육부 장관은 현지 시간 13일 센강에 입수해 올림픽 오픈 워터 스위밍 경기가 진행될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근처에서 수영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데아-카스테라 장관은 올림픽 개막 전에 센강에서 수영하겠다던 공약을 언급하며 "우리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