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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中 짝퉁 마오타이주 '라방'에 덜미...식용유 파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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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최고급 술 마오타이주를 가짜로 만들어 팔던 일당이 인터넷 생방송 판매에 나섰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최근 식용유를 유조차로 옮겨온 업계 관행이 폭로되면서 먹거리 안전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라이브 커머스 방송 일명 '라방'에 중국의 최고급 명주 '마오타이 특별판'이 떴습니다.

시중에선 1병 평균 40만 원이 넘지만, 한정 수량이라며 10분의 1도 안 되는 값에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