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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장난이었다" 관장은 CCTV 삭제...유치부 수업 중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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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이 진행되던 저녁 시간.

태권도장 관장이 갑자기 5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뛰쳐나왔습니다.

태권도장 관장은 아이를 업고 같은 건물에 있는 의원에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에 온 아이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원 관계자 : 이미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생각해서 원장님이 최대한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를 부른 거죠. 관장님도 영업하는 거 알고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