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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민주 최고위원 후보 5명 이재명과 '찰칵'...'명심' 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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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중 실렸나?"…이재명 측 "전혀 무관"

최고위원 경선, '친명' 경쟁…재판 출석 응원도

"이재명 당원 지지 강해…자연스러운 현상"

최고위원 예비경선, 권리당원 투표 비중 50%

[앵커]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의중, 이른바 '명심'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친명 후보들끼리 경쟁이 치열한 탓에 '명심'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선거 결과를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일, 당 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후보 양옆으로 최고위원 후보 5명이 함께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