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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쯔양도 고백한 교제폭력...'2차 가해' 표적 된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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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유튜버' 쯔양, 과거 교제폭력 피해 고백

"당시엔 반항 생각 없었다"…대중적 관심도 영향

여론에 취약한 인기 유튜버…"동영상 협박 당해"

사건 종결됐지만…"유명세 노린 렉카가 2차 가해"

[앵커]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이 과거 교제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 뒤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 사실 자체는 물론, '쯔양'의 유명세를 노린 사이버 렉카들의 '2차 가해'가 특히 대중적인 분노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천만 유튜버' 타이틀 뒤에는 4년에 걸친 악몽 같은 생활이 있었다고 고백한 유튜버 '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