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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 총리 "北, 저급한 도발...북러협력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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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정말 저급한 도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허용되지 않는 일들만 하는 건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도저히 이해하거나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사일 하나만 쏘지 않는다 해도 상당수 북한 주민의 식량과 생활상을 훨씬 낫게 만들 수 있을 텐데, 북한은 오로지 무기만을 갖추려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