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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尹, '6·25 기념식' 첫 참석..."北, 시대착오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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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6·25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와 북러 조약 체결 등 시대착오적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대구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기념사에서 우리가 자유와 번영의 길을 달려올 때 북한은 퇴행의 길을 고집하며 지구상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 같은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을 서슴지 않고 있고 러시아와 군사, 경제적 협력 강화마저 약속했다며, 역사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