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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안전 교육 충분했나…재해에 노출된 외국인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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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교육 충분했나…재해에 노출된 외국인 노동자들

[앵커]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숨진 근로자 대부분은 외국인이었습니다.

공장 측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에 취약한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사망자 23명 중 대부분은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