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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국민적 공분이 지역 혐오로 번질까 우려‥밀양시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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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일부 가해자들이 유튜버들에게 재조명되며 여러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와 함께 밀양 지역 전체를 비난하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밀양시 등 지역 단체들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달 초부터 유튜브와 블로그 등 온라인 공간에선 지난 2004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최근 신상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