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벌써 5번째 오물 풍선‥대북단체 "전단은 계속 보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어젯밤, 올해 들어 5번째로 오물 풍선을 날리면서, 군이 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탈북단체가 대북 전단을 보내면 북한이 오물 풍선을 다시 보내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탈북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정부는, 이런 상황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서울과 경기 지역에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