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2층에서 사망자 추가 수습‥아리셀 공장 대표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화재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스물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공장 관계자들은 입건됐고 회사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받게 됐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폐허로 변한 사고 현장에 구조견이 투입됐습니다.

어젯밤부터 시작된 수색작업 끝에 오늘 오전 시신 한 구가 추가 수습됐습니다.

시신은 건물 2층, 최초 발화 지점이자 사망자가 대거 나온 작업장 건너편에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