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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외교2차관, 화성 화재 현장 방문..."외국인 피해자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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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오늘(25일) 새벽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과 외국인 피해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강 차관은 소방청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외교부는 외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에 있는 소방관 등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 차관은 어제 저녁 외교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외국인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외교부 차원의 조치 계획을 점검했으며, 밤늦게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전화 통화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