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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기업] 최태원 SK 회장, '탄원서 제출' 아들과 다정히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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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세기의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회장이 항소심 판결 이후인 이달 초 아들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지난 5일쯤 최 회장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거리에서 아들 최인근 SK E&S 매니저와 어깨동무하고 찍힌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인근 매니저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2남 1녀 중 막내로 누나 최윤정, 최민정 씨와 함께 항소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