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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현장영상+] "이틀 전 화재 발생설은 신고 확인 결과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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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등 6개 기관이 조금 뒤인 11시 반부터 경기 화성에 있는 리튬전지 공장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소방당국은 아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도 벌이고 있는데요.

소방 브리핑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진영 / 경기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
금일 2차 수색 진행 상황에 대한 2차 브리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오늘 07시에 1차 구조견 두 마리를 투입해서 수색작업을 했고요. 2차로 09시에 구조견 두 마리를 다시금 투입하여 수색작업을 하였습니다.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피해자, 망자분의 유품으로 보이는 시계랑 반지, 기타 물품 등을 확인을 했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신체 일부도 저희가 수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게 어제 발견된 망자분의 신체인지, 아니면 실종된 분의 신체인지는 DNA 검사를 통해서 확인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