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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현장영상+] 화성 공장 화재 합동감식...6개 기관 30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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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명이 숨진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뿐 아니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6개 기관, 모두 30여 명이 투입될 계획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화면은 YTN 드론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고 있는 생중계 현장입니다. 오늘 오전 8시 48분경에 완진이 된 상황인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일단 지붕의 모습을 보면 폭삭 주저앉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내부에서는 소방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건물 2층 내부 현장입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수색작업과 함께 내부 정리 그리고 내부에서 여러 가지 소방작업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화재 현장 보시는 것처럼 건물 2층입니다. 2층에서 폭발이 일어났기 때문에 2층은 보시는 것처럼 그을음도 많고요. 건물 지붕은 폭삭 무너지고 또 외벽이 모두 떨어져나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