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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왜 저지선 구축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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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의문점, 소방당국이 왜 바로 화재 진압에 나설 수 없었는가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할 당시 마른 모래와 팽창 질소 등 리튬전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물질들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건물 내부에, 20여 명이 고립돼있었던 만큼, 진화가 시급한 상황이었는데요.

폭발로 내부 진입이 어려웠던 소방은 인근 건물을 물로 냉각시키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저지선 확보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