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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22명 숨져‥일용직 외국인 근로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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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재까지 확인된 화재 사망자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일용직도 많았는데, 화재 발생 초기엔 공장 안에 몇 명이 있었는지조차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이승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소방당국은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사망자 중 한국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20명이 모두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 국적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라오스 국적이 1명, 아직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노동자가 1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