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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경제PICK] 보이스피싱, 은행원 눈썰미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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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보이스피싱, 은행원 눈썰미에 딱 걸렸다!]인데요.

우선 피의자의 스마트폰 SNS 내용을 보고 보이스피싱 피의자임을 확신했던 사례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달 24일이고 우리은행의 서울 한 지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영상을 보고 계신데요.

당시 CCTV 화면입니다.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스마트뱅킹 이체가 안 된다면서 은행을 찾아왔는데 은행 직원이 신분증을 받아서 조회해 보니 이 피의자의 계좌가 지급정지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