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경제인사이트] 자기 돈 3%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중견 건설사 '태영'의 워크아웃 신청, 소규모 건설사 20여 개가 파산했지만, 부동산 PF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상당수 현장에서 공사가 멈춰 섰고, 160조 원 PF 대출은 그대로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소비자 피해, 대기업 부실, 금융시장 경색까지 이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전체 사업비의 '3%'만 자기 돈으로 채우는 부동산 사업 관행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