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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주택 화재로 조부모와 살던 장애아동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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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전남 영광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조부모와 함께 살던 장애 아동이 숨졌습니다.

대전에서는 택시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보행로까지 침범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정현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세간살이는 잿더미가 되고 엉망진창이 된 집안.

밖에선 소방대원들이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전남 영광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23일) 8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