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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레드라인 근접' 경고…"우크라 지원 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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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사협력을 매개로 북한과 한껏 가까워진 러시아와 우리 정부가 아슬아슬한 발언들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정밀무기를 제공하면 우리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선을 지키지 않을 거라는 발언이 대통령실에서 나왔습니다.

보도에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러시아에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던 장호진 대통령실 안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