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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월성 원전 '사용 후 저장수' 2톤 넘게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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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저장수가 2t 넘게 바다로 누출됐습니다. 방출된 유효 방사선량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한국 수력원자력 입장이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인근 바다에 대해 환경영향을 평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월성 원전 4호기의 저장수가 누출된 것을 발견한 시간은 오늘(22일) 새벽 4시 34분쯤입니다.